[이 글의 업데이트 버전이 있습니다: 최신글 보러가기 >]
구글 애널리틱스 맞춤 캠페인 추적 설정하기
구글 애널리틱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분석 능력과 함께 정확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는 기본 스크립트 설치 외에 추가적인 설정이 필요합니다. 캠페인 설정은 목표/전자상거래 설정 및 이벤트 설정과 함께 기본적이고도 매우 중요한 세팅에 해당합니다.
맞춤 캠페인 설정이란?
맞춤 캠페인 설정은 우리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 URL에 일련의 매개변수를 추가하여 방문자 유입을 추적하는 것을 말합니다. 캠페인 추적은 무엇보다도 마케팅 캠페인/채널별 성과를 분석하여 개선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 설정합니다.
맞춤 캠페인 설정이 왜 필요한가?
그럼 맞춤 캠페인 추적 설정을 하지 않으면 각각의 유입출처별 성과 파악이 어려울까요?
네, 어렵습니다. 캠페인 설정을 하지 않으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거의 모든 광고, 홍보 활동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성과를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먼저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본이 되는 유입출처 지표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대표적인 유입출처 지표로는 1) 소스/매체와 2) 채널그룹을 들 수 있습니다. 소스는 검색엔진 또는 도메인 등 트래픽이 유입된 위치를 말하며, 매체는 직접, 추천, 자연검색, cpc, 이메일 등 트래픽이 유입되는 경로를 말합니다. 또한 애널리틱스의 기본 채널로는 직접, 일반 자연검색, 추천, 이메일, 일반 유료검색, 기타 광고, 소셜,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기본 채널 그룹이나 소스/매체에 의한 구분은 사실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분류의 기본이 되는 소스/매체에 의한 그룹 중 대표적인 것을 모아놓은 분류가 기본 채널이라고 이해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여기서 유입출처 분류의 상위 레벨에 해당하는 매체라는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세팅이 없는 상태에서 구글 애널리틱스가 자동으로 인식하는 매체는 1) 직접 2) 자연검색 3) 추천 세 가지가 전부입니다.
그렇다면 광고나 홍보 채널은 어떻게 인식될까요? 사업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키워드광고나 언론사 배너광고, 뉴스레터 등의 이메일 홍보를 예로 들 경우 각각 ‘자연검색(organic)’, ‘추천(referral)’, ‘직접 또는 추천(none or referral)’으로 분류됩니다. 이메일의 경우 포털사이트의 이메일 서비스에 접속한 상태에서 링크를 클릭한 경우 추천으로, 아웃룩 등에서 이메일을 보다가 링크를 클릭한 경우 직접으로 분류됩니다.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주소창에 웹사이트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즐겨찾기 메뉴를 통해 유입되는 경우 매체가 직접으로 분류됩니다. 자연검색으로 분류되는 유입은 대표적으로 웹문서검색 유입을 들 수 있습니다. 추천은 블로그, 카페, 지식인,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링크를 타고 유입된 것을 말하여 직접 유입되거나 검색엔진을 통하지 않은 모든 유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위 설명을 종합해보면 문제점이 좀 더 명확해집니다. 즉, 추가적인 별도의 설정이 없는 경우 구글 애널리틱스는 키워드광고에 의한 유입과 웹문서검색에 의한 유입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블로그 내 링크를 타고 들어온 유입과 배너광고에 의한 유입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뉴스레터를 보내도 직접 혹은 추천으로 매체가 분산되어 얼마만큼의 방문을 유도했는지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 각각의 유입출처별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들 각각의 활동에 의한 유입을 구분하고 그에 따른 전환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렇게 유입을 구분하여 추적하는 것을 캠페인 추적 설정 또는 태깅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요약하자면, ‘구글 애널리틱스는 소스/매체를 기준으로 우리 웹사이트의 모든 유입을 분류해 주지만, 개별적인 마케팅 활동 특히 광고 활동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보여주지 못한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캠페인 설정을 통해 유입출처와 경로를 명확하게 해 줄 필요가 있다.’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맞춤 캠페인 설정 방법
애널리틱스에서 캠페인을 설정하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대로 광고를 진행하거나 홍보 활동을 하면서 웹사이트 연결URL을 제공할 때 유입출처/경로를 세분화할 수 있도록 URL 뒤에 매개변수를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매개변수 항목으로는 아래와 같이 총 5개가 있습니다.
- utm_source (소스) : 내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보낸 검색엔진 또는 추천 사이트의 도메인
- utm_medium (매체) : 내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경로
- utm_campaign (캠페인) : 사용자가 지정한 캠페인의 이름
- utm_term (키워드) : 웹사이트 방문자가 검색한 키워드
- utm_content (콘텐츠) : 웹사이트 연결링크 혹은 컨텐츠의 항목을 세부적으로 구분
위 정보를 연결 URL에 넣어 놓으면 이 링크를 통해 우리 웹사이트로 방문자가 유입되는 경우 애널리틱스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분류해 줍니다. 아래는 캠페인 설정 예시입니다.
위 그림과 같이 캠페인 설정 항목 중 소스, 매체, 캠페인명은 필수 항목으로 매개변수 추가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키워드와 콘텐츠는 선택 항목으로서 키워드 항목의 경우 키워드광고와 같이 해당이 되는 경우 추가하며 콘텐츠 항목의 경우 유입출처를 세분화하는 부가적인 항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 세 가지 예시 중 키워드광고를 갖고 실제 연결 URL를 만들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analyticsmarketing.co.kr/?utm_source=naver&utm_medium=cpc&utm_term=campaigntagging&utm_campaign=clickchoice
위와 같은 URL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URL 작성 도구(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1033867?hl=ko)를 이용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위 주소로 접속하면 캠페인 매개변수를 추가할 수 있는 URL 작성도구가 뜹니다. 원래 빈 칸으로 되어 있지만 위와 같이 해당 내용을 입력한 후 “URL 생성” 버튼을 누르면 최하단에 보이는 것과 같이 연결 URL이 생성됩니다. 광고를 진행하거나 바이럴 포스트를 작성할 때 이 링크를 사용하면 이후 애널리틱스에서 보고서를 볼 때 아래와 같이 제대로 된 캠페인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캠페인 설정 전>
위 마지막 화면은 캠페인 설정 전후를 비교한 것인데요, 캠페인 설정 후 검색광고(search.naver.com/cpc, search.daum.net/cpc) 캠페인 데이터가 자연검색(organic) 데이터와 구분되어 표시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캠페인 설정 시 URL 작성도구를 사용한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위와 같이 키워드광고를 캠페인 설정을 통해 추적해야 할 경우 작성도구 사이트에 접속하여 키워드별로 일일이 입력한다는 건 물리적으로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URL 작성도구 대신 아래와 같이 엑셀로 매크로를 이용하여 URL을 생성합니다. 엑셀자료는 인터넷 상에서 검색을 통해 쉽게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맞춤 캠페인 설정 참조사항
끝으로 아래는 캠페인 설정 시 참조할 만한 팁입니다.
1. 일관적이고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명칭 사용
– 태그 명칭의 표준화 ⇒ 보다 용이하고 효과적인 분석이 가능
– 항상 소문자를 사용 ⇒ 보고서에서 대소문자가 구별되기 때문
2. 매체를 기준으로 태깅 기준 수립
– 매체는 대체로 가장 명확하고 상위 레벨의 구분에 해당함
3. 향후 분석을 고려
– 향후의 성과 측정 혹은 최적화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
4. 콘텐츠(utm_content) 항목 활용
– ‘콘텐츠’는 가장 유연한 측정기준에 해당함. 자사에 맞도록 창의적으로 운영
—————————————————————————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마케팅 커뮤니티/매체인 아이보스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4(GA4)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리큘럼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GA4 실무과정: https://www.ibossedu.co.kr/edu-goods-380
GA4 구축 문의하기(오컴데이터)
GA4 기업교육 문의하기(오컴데이터)
키워드나 각종 구분 단어를 한글을 써도 되는지요?
예를 들어 utm_tern 에 “남자옷” 등으로요..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글의 경우 글자가 깨지는 경우도 있으니 설정시 한두개 키워드로 우선 테스트를 한후 전체적으로 적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키워드광고 이외 캠페인 설정 시에는 가급적 영어를 사용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특정페이지만 GA스크립트를 설치한 경우,
광고주 사이트 내부에서 이동되었을때는 직접유입으로 간주 하나요 ?
예) 네이버 바로가기 > 메인페이지 > GA설치된 세부페이지 이동
네, 제가 알기로도 직접유입으로 간주됩니다. 국내 웹분석서비스인 에이스카운터의 경우는 내부유입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url 작성도구로 url을 생성을 하였는데 어떻게 심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느 위치에 심는 건지? 스트립트가 따로 존재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본문에서 설명드렸듯이 “맞춤 캠페인 설정은 우리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 URL에 일련의 매개변수를 추가하여 방문자 유입을 추적하는 것”을 말합니다. 광고(키워드, 배너 등)를 진행하건 홍보활동(블로그, 카페, 타웹사이트 내 포스팅)을 하던 링크를 통해 우리 웹사이트로 방문자를 데려오게 되는데요, 바로 이 링크가 위에서 생성하셨다는 URL이 됩니다. 다시 말해 외부에서 우리 웹사이트로 방문자를 유입시키려면 우리 웹사이트 주소로 링크를 걸어서 데려와야 하는데, 이 링크에 일련의 파라미터를 추가하여 캠페인 설정을 합니다. 캠페인 설정을 하면 GA에서 자동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GA 관리자 메뉴 내 설정 변경이나 웹사이트 내 스립립트 삽입 등 별도의 세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SNS포스팅의 경우 캠페인을 설정하면 전자상거래 전환율도 집계가 가능한건가요?
맞춤 캠페인 설정 시 당연히 캠페인별 전환율 집계가 가능합니다. 다만, 채널과 상관 없이 전자상거래 전환율을 파악을 위해서는 별도의 전자상거래 세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URL 생성도구를 통해 URL를 생성한뒤 비틀리나 구글 축소 링크를 활용해도 분석이 되나요?
넵. 맞춤 캠페인 설정 후 URL을 단축하여 사용해도 캠페인 정보가 정상적으로 수집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그런데 캠페인 종료 후 구글애널리틱스에서 이탈률 등 정보를 확인할 때, 기간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수치가 변경되는 건 왜그런걸까요? ㅠㅠ 예를 들어 5월 10일 하루만 내보낸 배너광고에 대해 캠페인 URL을 걸었는데, 구글애널리틱스 획득 > 소스/매체에서 확인할 때 확인날짜를 5월 10일 하루로 설정했을 때와, 5월 10일부터 5월 11일로 설정했을 때 세션수와 이탈률 등의 수치가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혹시 ‘캠페인을 하루만 진행했기 때문에 어떤 기간을 선택하든 해당 일의 수치가 유지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취지의 질문이 맞나요? 그렇다면 논리적으로는 충분이 그렇게 가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이유에서는 해당 일(5월 10일) 이외의 날짜에 해당 채널로부터 유입이 있다면 이로 인해 날짜별 또는 기간별 세션수와 이탈률 등이 달라지는 게 당연하기도 합니다. 날짜별로 실제 수집된 데이터를 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네 말씀하신 취지의 질문이 맞습니다. 날짜별로 수집된 데이터를 확인하니 캠페인을 진행하지 않은 기간에도 유입이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 드립니다. 본문에 소개해주신 방법대로 url을 생성하여 배너 광고를 집행하였는데,
GA에 해당 광고에 대한 데이터가 뜨지 않습니다. 매일 다른 배너 광고를 내보내기 때문에, 캠페인명을 170522, 170523과 같이 날짜로 표기해서 구분했는데, 5월 22일까지는 소스/매체 페이지에서 정상적으로 이탈률등이 나타나는데, 5월 23일부터 설정했던 배너광고에 대해서는 GA 보고서에 소스명이 나타나지 않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캠페인 설정 이후로 소스 등이 표시되지 않는다는 건 캠페인 설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뜻일텐데, 질문 내용만으로는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실제 캠페인 설정 url이나 캡처 화면 등을 알려주시면 판단하기가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정보가 노출되는 게 부담스러우시면 메일(wordpress@analyticsmarketing.co.kr 또는 hs.ahead@gmail.com)로 문의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쓰신 글의 도움을 받고 url을 생성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은, 혹시나 아무런 광고를 진행하지 않고있는데
생성된 url은 어디에 삽입? 또는 설치를 해야되나요?
본문에서는 “광고를 진행하거나 바이럴 포스트를 작성할 때” 라고 되어있는데 따로 광고를 하고 있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걸까요?
그리고 네이버 키워드 광고의 경우 새로운 광고를 만들때 사이트 주소 url을 지금 만들어낸 url을
쓰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마지막 질문에서와 같이 키워드광고 등을 진행할 때 맞춤 캠페인이 적용된 url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맞춤 캠페인을 설정하는 이유는 웹사이트 방문자들이 어떤 채널/경로를 통해서 유입되는지를 세부적으로 구분하여 채널별 성과를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특정 채널을 운영할 때 적용하시면 됩니다.
URL 빌더에서 URL 생성을 누르면, GA에 자동적으로 연결이 되는건가요?
URL 생성을 눌려도 GA에 어디있는지 찾지 못해서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URL 빌더를 통해 맞춤 캠페인 설정을 하는 이유는 광고 등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때 그 출처를 세부적으로 구분하기 위함입니다.
본문에서도 설명했듯이, 캠페인 URL은 진행하고자 하는 캠페인(검색광고/배너광고/페이스북광고/뉴스레터 등)에 따라서 생성하고 해당 캠페인 URL 제공시 사용하시면 이 URL를 통해 웹사이트 방문시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GA와 별도로 연동되는 건 없습니다. 전체 내용을 다시 한번 자세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게시글 정말 감사합니다.
게시글을 보고 그대로 구글 애널리틱스에 적용해보려는 중에,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 맞춤 URL을 이용해 키워드 당 하나하나씩 전부 URL을 작성한 다음에, 네이버 광고 키워드 하나하나마다의 연결 URL을 저 맞춤 URL 주소로 지정하는게 맞는지요?
2) 네이버 키워드 검색광고 이외에 네이버 쇼핑 광고나, 다음 키워드, 다음 쇼핑도 똑같은 방식으로 적용 하면 되는건지요?
3) 네이버 광고에서 키워드를 일일이 하나씩 클릭해 복사해서 붙쳐넣어야 되는건지요 ㅠㅠ 다른 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1) 검색광고 추적의 경우 키워드별로 각각의 URL을 생성하여 적용하는 게 맞습니다.
2) 네이버 쇼핑이나 다음 검색, 쇼핑광고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합니다. 다만, 검색광고가 아닌 배너광고나 페이스북 등 소셜광고의 경우 키워드별로 URL을 생성할 필요가 없으니 훨씬 간편하게 설정이 가능하겠죠?
3) 검색광고 캠페인 설정 시 키워드별로 하나씩 캠페인 설정을 한다는 건 사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본문에 내용이 있습니다만,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 것 같네요) 엑셀로 매크로를 적용하여 URL 설정이 가능합니다. 주소: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pTN9hFl9s2HnX4swe11uEi8lIN4oz1hThp9m7bdnvAM/edit?hl=en#gid=0 페이지 접속 후 스프레드시트 두 번째 링크태그생성기(Link Tag Generator) 탭에서 랜딩URL 및 소스/매체/캠페인/키워드/광고콘텐츠 다섯 개 항목을 입력하면 UTM 파라미터가 추가된 URL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이 방법을 적용하면 검색광고 캠페인 URL도 일괄적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밤새워 공부하느라 다시 학교를 다니는 기분이네요 ^^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애널리틱스 맞춤캠페인은 구글태그매니저를 통해 검색광고 캠페인 추적하는 것과 동일한거라고 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애널리틱스 맞춤캠페인 설정과 제가 올려놓은 구글태그매니저를 활용한 검색광고 캠페인 추적 설정은 동일한 내용으로 보셔도 됩니다. 차이가 있다면 GA 맞춤 캠페인 설정은 캠페인 진행시마다 수동으로 일일이 설정을 해주어야 하는 반면 태그관리자를 통한 캠페인 추적 설정은 한 번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횡설수설 질문에 너무나 명료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캠페인 매개변수 중복
캠페인 매개변수는 대소문자를 구분하므로 키워드 텍스트는 같지만 대소문자 형식이 다른 조회는 보고서에서 별도로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newsletter 와 Newsletter 는 서로 다른 키워드로 간주되어 보고서에 별도의 항목으로 표시됩니다.
주식정보 속성은 텍스트는 같지만 대소문자 형식이 다른 Utm_term 매개변수
예) 대소문자 비교 2개
를 가진 조회를 수신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키워드에서 나온 데이터가 보고서에서는 여러항목으로
분리되지 않도록 하려면 모든 캠페인 링크의 매개변수가 동일한 대소문자 형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는 보기에서 캠페인 검색어에 대한 대소문자 필터를설정할수도 있습니다.
구글. 네이버.다음등 제글이 검색될시 대소문자 구별안된다는건데요
영어 대소문자 같이 있는 단어로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는 경우입니다.
정확하게 애널리틱스 설정 > 필터 >소문자 or 대문자 선택 > 필터 선택에서 멀 선택해야 하는건지
안녕하세요. 평소에 생각을 못 해 본 사항에 대해 질문해 주셨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특별한 경우가 제외하고 필터 등을 적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말씀하신대로 GA는 키워드를 포함하여 맞춤 캠페인 항목 값을 인식할 때, 대소문자를 구분합니다. 따라서 동일한 캠페인 소스, 매체, 키워드 등이 대소문자 구분으로 인해 달리 인식되지 않도록 소문자 등으로 통일해서 사용하기를 권하는 편입니다. 맞춤 캠페인 항목은 GA 운영자가 직접 지정할 수 있기에,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서 운영하면 됩니다.
그럼 자연검색 유입은 어떻게 될까요? 검색광고 유입은 맞춤 캠페인 설정을 통해 직접 지정한다지만 자연검색 유입은 GA에서 자동으로 분류해 주기 때문에 GA 운영자가 개입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 계정들을 살펴보니 키워드가 모두 소문자로 되어 있는 게 GA에서 자동으로 소문자로 변환을 하는 것 같습니다(100%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자연검색 유입은 GA가 알아서 소문자로 바꿔주고, 맞춤 캠페인 설정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므로, 캠페인 항목이나 키워드에 필터를 적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럼 이렇게 트래킹 코드를 삽입해서 만들면
지금부터 내역이 검색이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이전 내역까지 모두 조회해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UTM 트래킹 코드 적용을 통해 맞춤 캠페인 설정을 하게되면 그 이후부터 설정에 따른 데이터 수집이 이뤄지며, 이전 데이터에 소급 적용은 되지 않습니다. 필터 생성이나 이벤트/전자상거래 추적 설정, 맞춤 측정기준/측정항목 설정 등에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안녕하세요 ~
먼저, 좋은 강의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한 가지 문의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 답글을 남깁니다.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생성할 때,
광고 수준에서 ‘추적’ 세션 란을 보면 “URL 매개변수(선택 사항) ”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부분에 위에서 배운 것과 같이 UTM 작성을 해주면 게시물에 있는 링크 수정 없이도 맞춤 캠페인 설정이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런가요?
요약하자면, 페이스북 광고 수준에서 URL 매개변수 설정을 해주면 구글애널리틱스에서도 캠페인 전환 추적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페이스북 광고의 ‘URL 매개변수’ 입력 란에 맞춤 캠페인 설정(UTM 태깅)해 주시면 GA에서 정상적으로 캠페인 추적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구글애널리틱스를 통해 회사 홈페이지 방문자 수와 조회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방문 경로를 기록하고 있는데, utm_source 로 tpc.googlesyndication.com과 cse.google.com 이 자주 보이는데 확인하고자 클릭을 하면 존재하지 않는 url이라고 뜹니다.. 현재 구글 키워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어서 언론사 배너광고에 뜨는건 알고 있는데 저 2개의 사이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도 생소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tpc.googlesyndication.com은 구글 더블클릭 광고에 의한 유입에 해당하고, cse.google.com의 경우 원래 정상적인 구글 검색의 일부이지만 맬웨어에 의해 생성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참조1: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1011829?hl=ko
참조2: https://malwaretips.com/blogs/remove-cse-google-com/
사전에 사이트에 코드가 삽입되어 있어야 되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해서 웹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계정 생성 시 발급되는 추적코드(GATC)를 분석하고자 하는 웹사이트에 추가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혹시 홈페이지 마지막 뎁스에 파라미터 적용하면 트래킹이 안되나요?
예) 2뎁스 URL에 파라미터 적용한 건 트래킹 되는데 마지막 뎁스에 적용한 파라미터는 트래킹이 안되어서요
2뎁스 혹은 마지막 뎁스의 URL에 파라미터를 적용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맞춤 캠페인 설정은 사용자를 우리 웹사이트로 데리고 오기 위해 외부에 제공하는 연결 URL에 적용합니다. 웹사이트 내에서는 캠페인 설정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맞춤캠페인과 관련하여 여쭤볼 내용이 있습니다.
목표를 도착페이지로 잡아서 광고성과를 분석하고 있는데요
반응형 사이트에서도 정상적으로 트래킹이 되는 것이 맞나요?
제가 분석하고 있는 사이트가 반응형으로 도착페이지가 웹/모바일 동일한데
모바일에서는 광고를 통한 목표전환이 잡히지 않고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반응형 웹사이트에서 정상적으로 추적이 됩니다. 목표설정에 대한 결과가 접속 기기별로 특별히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제가 구글 URL 작성도구를 사용하여 작성한 URL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jeep.co.kr/shopping_tools/schedule_test_drive.html?utm_source=Cashslide&utm_medium=display&utm_campaign=JeepTestdrive&utm_content=Cashslide_Soundly&channel=paid_display
그런데 모바일에 대한 목표전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notset)으로 나옵니다.
마지막의 &channel=paid_display을 추가로 삽입한게 문제가 된 것일까요?
답변을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C 및 모바일 모두 클릭을 해보았지만, 맞춤 캠페인 설정은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보통 마지막에 추가되었다는 파라미터(&channel=paid_display) 값이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현재 도착 페이지로 해당 페이지 조회를 목표로 설정했는데, 데스크탑의 경우 정상적으로 캠페인 구분이 표시되지만 모바일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얘기가 맞나요? 암튼 캠페인 설정에는 특별히 문제될 게 없어 보입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가 iframe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맞춤 캠페인 설정이나 목표를
다르게 설정해야 하는 것인가요?
ga추적코드 삽입을 다르게 넣는 다거나
안녕하세요.
맞춤켐페인 설정을 테스트 하고자 다음처럼 실제페이지(도메인은 임의로 변경했습니다.) 를 가지고 맞춤켐페인용 주소를 Campaign URL Builder 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http://a.b.com/view?utm_source=naver&utm_medium=blog&utm_campaign=ga_test
그리고 이주소를 개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링크를 만들어서 호출했습니다.
현재 http://a.b.com/view 페이지는 획득>방문페이지>소셜네트워크 에서 잡히고 있습니다. (Naver 로 잡힘)
그런데 캠페인에서는 이 수치가 잡히지 않습니다. ga_test 라는 캠페인으로 잡혀야 하는데 말이죠.. 뭐가 잘못된걸까요? 몇일째 원인파악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설명하신대로 맞춤 캠페인 설정을 했다면 캠페인 정보가 정상적으로 수집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되어야 하기에 안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강의 보고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GA는 저희 웹 홈페이지 보고서인데 UTM 태깅 설정 시, 주소를 자사 보유 마켓이 아닌, 타 마켓 주소(N쇼핑 등)를
입력해도 저희 GA로 카운팅 된 수치를 볼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결론은 불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가 아닌 다른 웹사이트의 방문데이터는 수집할 수 없습니다. GA 데이터는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 웹사이트에 심어놓은 추적코드(Google Analytics Tracking Code)가 실행되면서 수집됩니다. 다시 말해, 내가 운영하는 GA계정에 데이터가 쌓이려면 해당 계정으로 발급받은 추적코드가 데이터를 수집하고자 하는 웹사이트에 심어져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자사법인홈페이지를 관리하는데 구글애널리틱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이벤트 진행건으로 Campaign URL Builder 사이트를 이용하여 타사이트상에 팝업에 연결URL을 심어 유입량을 체크하는데 많은 동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달에는 타사이트의 배너에 연결 URL을 심어 유입량을 체크하였으나,
지난번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여도 캠페인에 전혀 잡히는게 없습니다…
지난번과의 차이점이라 하면 팝업과 배너의 차이밖에 없는데
무엇때문에 캠페인에 잡히는게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상의 설명만 갖고는 원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팝업과 배너의 차이는 통상적으로 맞춤 캠페인 분류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 아닙니다. 팝업이든 배너든 연결 url에 맞춤 캠페인 정보(utm 매개변수)만 제대로 포함되어 있다면 GA에서 정상적으로 수집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맞춤 캠페인 설정에서 문의 드립니다. source 코드에서 naver/display 등을 아예 customize하여 맞춤 세팅을 하고 싶습니다. 혹시 어떻게, 어디에서 세팅을 변경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source 코드에서 캠페인을 맞춤화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GA가 유입 채널(소스/매체)를 인식하는 원리를 감안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유입되는 채널을 정확하게 알아낼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 링크를 배포할 때마나 일일이 맞춤 캠페인 설정을 해주어야 하는 필요가 생깁니다. 위 본문에서 설명드린 맞춤 캠페인 설정 없이 유입 경로를 구분할 수 있는 또 다른 쉬운 방법이 있다면 애초부터 구글 애널리틱스 툴에 반영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네이버나 다음 검색광고의 경우 구글 태그관리자 툴을 사용하면 수동으로 일일이 캠페인 설정을 할 필요 없이 캠페인 구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응용하면 검색광고 유입 이외의 채널에도 확장 적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조: http://analyticsmarketing.co.kr/digital-analytics/google-tag-manager/1307/
해당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구매한 상품별로 확인을 하고 싶은데요.
전자상거래 제품실적의 보조지표로 캠페인을 연결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자상거래 제품 실적 보고서에서 보조측정기준으로 캠페인을 선택해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맞춤 캠페인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 유입 즉 직접, 추천, 자연 검색 유입의 경우 (not set)으로 표시되겠지만, 캠페인 설정된 유입은 해당 캠페인으로 표시됩니다.